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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이 전북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
김완주 전북 도지사가 해외향우들에게 보내는 송년인사
 
호남人월드 기사입력  2013/12/13 [17:11]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외 호남향우회 여러분, 반갑습니다.
벌써 2013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도 더 빨리 흐를 것 같습니다.

▲  김완주 전북도지사   © 호남人월드
호남향우 여러분,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초에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 호남향우께서 쓴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생활이 포근했다면 일본 생활은 치열한 삶의 전쟁터 그 자체다”. 남의 나라 땅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는 겁니다.

저도 젊은 시절 미국에서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그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도 여러 언론에서 접하셨겠지만,지방 구도가 이제는 ‘영호남 시대’에서 ‘영충호시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 조선시대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 인구가 호남권 인구를 앞지른 것입니다. 지금 충청권에서는 영충호시대가 도래했다, 인구비례에 따라 국회의원 수를 늘려줘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충청권 세 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호남 사람 입장에서는 참으로 자존심 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더 바짝 차리고 호남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향, 전라북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첨단소재기업인 일본의 도레이사와 벨기에의 솔베이사가 새만금에 투자하기로 하면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U턴기업들이 대거 전라북도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자리가 창출되고 전라북도의 산업구조가 미래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또한 삶의질 정책, 로컬푸드, 협동조합 육성으로 도민들 삶에 온기가 돌면서 조금 더 살기 좋고, 조금 더 살고 싶은 곳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서있는 곳이 어디든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고향은 그 단어만으로도 가슴을 푸근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호남, 전라북도도 바로 그런 곳일 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전라북도와 호남을 그리워하고 또 응원해 주시는 해외 호남향우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새해에도 승승장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14일
전라북도 지사 김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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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13 [17:11]  최종편집: ⓒ honamin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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