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내외통합호남향우회(회장 정동일)가 18일 서울 중국 사무실에서 이사회와 201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1억 5천 5백만원의 2014년 예산을 심의 인준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주요활동계획에는 국내 및 해외향우회와 교류확대, 고향농수산문 직거래 장터 개설, 자랑스런 호남인 상 제정, 향우회 합창단 창단 등이 포함됐다.
정동일 회장은 인사에서 향우회는 무엇 보다 화합 속에서 향우 간의 친목을 다지고 사회와 국가에 유악한 단체로 이끌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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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일 회장은 향우회는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호남人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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