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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애향 세계호남인들의 '고향사랑장학회'
호남지역 42개 시군구 42명학생 선발 해외향우들이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2020/08/01 [10:11]   honamin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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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人월드

 ♡... 악성 코로나 바이러스19 뚫고, 넘치는 고향사랑 실천하는 나라 밖 호남인들의 <고향사랑장학회> 이야기

나라 밖 호남인들이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로 4년전에 카톡방에서 만든 <고향사랑장학회>가 있습니다.

매년 10월에 전북, 전남, 광주광역시를 합친 호남지역 42개 시군구 지역학생 42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사업입니다.

2017년 첫 해에는 45명에게, 2018년엔 88명, 2019년에는 45명(5.18장학생 3명 포함)에게 각각 1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2020년 10월에도 45명의 고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부터 단체 카톡방에서 장학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세계호남인들이 이처럼 고향사랑장학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은 지난 2013년, 나라밖 주요도시에서 활동중인 호남향우회가 연대해서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영윤 /뉴욕)는 10월 4일을 <세계호남인의 날>로 정해놓고, 지난 7년 동안 매년 해외에서 단체로 귀국, 고향에서 만남의 행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올 해는 악성 코로나 때문에 4백 여명이 참석하는 단체귀국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장학사업만 추진합니다.

2019년엔 특별사업으로 북한에 쌀보내기운동을 전개했었던, 나라밖 애향애국 민족통일운동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해외 호남향우회 회장단을 소개합니다. ♡

▲     © 호남人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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